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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사실 엑셀 Excel뿐만 아니라 워드 Word, 파워포인트 PowerPoint에도 해당됨)에서 임시로 자동 저장하는 파일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엑셀 2007)

왼쪽 상단의 메뉴 버튼(동그란 오피스 버튼) 누르고, "엑셀 옵션" 클릭.

대화상자에서 왼편에 "저장" 메뉴를 누르면 오른쪽에 자동 복구 파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엑셀 2010 이상)

좌측 상단의 파일 버튼을 누르고, 왼쪽 하단의 "옵션" 클릭.

대화상자에서 왼편에 "저장" 메뉴를 누르면 오른쪽에 자동 복구 파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아래 그림은 엑셀 2010을 예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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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C version: VLC media player 1.1.9

테스트한 OS: Ubuntu 11.04 (32bit), Ubuntu 12.04 (64bit)


스트리밍으로 받은 비디오의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서, 받은 비디오 스트림을 그대로 YUV 형식의 파일로 저장할 필요가 생겼다. 검색해 보니 VLC media player에서 transcode를 이용해서 YUV 형식(raw 형식)의 파일을 내보낼 수 있다. 실험할 때는 굳이 비디오를 눈으로 볼 필요가 없으므로 command line mode에서 작업을 하였다.


$ cvlc [스트리밍 콘텐츠 주소] --noaudio --sout '#transcode{vcodec:I420}:std{access=file,mux=raw,dst='[저장할 yuv파일 경로와 이름]'}'


참고로 vcodec에 적힌 I420은 YUV format의 한 종류이다. I420, I422, I444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단 가장 흔히 언급되는 I420에 대해서만 테스트를 하였다. 각 포맷에 대한 설명은 https://wiki.videolan.org/YU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92.168.2.3 에서 HTTP streaming (port 8080)으로 test라는 콘텐츠를 열어 놓았고, 이를 output.yuv 파일에 저장할 경우:

$ cvlc http://192.168.2.3:8080/test --noaudio --sout '#transcode{vcodec:I420}:std{access=file,mux=raw,dst='output.yuv'}'


마찬가지로, 로컬에 있는 원본 비디오 파일에 대한 원본 YUV 생성도 같은 방법으로 가능하다. 

예를 들어, 원본 비디오 파일이 /home/usera/original.mp4 위치에 있을 경우:

$ cvlc /home/usera/original.mp4 --noaudio --sout '#transcode{vcodec:I420}:std{access=file,mux=raw,dst='output_original.yuv'}'



문제는, 스트리밍 서버에서 무한반복을 해 놓으면, 받는 쪽에서 중단하지 않으면 위의 명령은 무한정 수행되고, 엄청난 용량의 YUV 파일이 생성될 수도 있다. 스트리밍 콘텐츠의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이 완료되면 중단하고 싶은데,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ㅜㅜ 

현재로써는 적당한 선에서 Ctrl + C를 눌러서 중단하는 방법이 최선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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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한 운영체제: Ubuntu 12.04 (32-bit, 64-bit)

아파치: Apache/2.2.22 (Ubuntu)


아파치에서 Alias를 이용하면 리눅스의 /var/www, 윈도우에서 아파치 하위의 htdocs와 같은 특정 디렉토리 외에도 파일 시스템에 있는 임의의 위치를 인터넷에서 접근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Alias 설정은 /etc/apache2/httpd.conf 에서 할 수 있다 (Ubuntu 기준).

httpd.conf 파일이 없을 경우 새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etc/apache2/apache2.conf 파일에서 아래와 같이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아마 대부분 기본적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 Include all the user configurations:

Include httpd.conf


즉, apache2.conf와 httpd.conf가 같은 디렉토리에 있으면 된다.


httpd.conf 파일에 아래와 같이 한 줄을 작성하면 Alias를 추가할 수 있다.

Alias    /원하는_이름/ /임의의_디렉토리_절대경로/


구체적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리눅스의 경우

Alias    /aliastest/    "/home/usera/exp/testbed/aodvtest/"


# 윈도우의 경우; 폴더 구분 기호가 슬래시(/)임에 주의

Alias    /aliastest/    "C:/exp/testbed/aodvtest/"


이렇게 하면 /home/usera/exp/testbed/aodvtest/ 디렉토리에 있는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만약 index.html을 만들어 놓는다면 웹 브라우저에서 http://서버의 IP 주소/aliastest/ 를 입력하면 웹페이지를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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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한 프린터: HP Color LaserJet CP2020 Series

*프린터 드라이버: 윈도우 7(Windows 7)용 드라이버, HP Color LaserJet CP2020 Series PCL6 (0.3.7071.0)



HP 레이저 프린터 중에서 자동 양면 인쇄를 지원하는 모델이 여러 개 있다. 그런데 모델명에 맞는 레이저 프린터 드라이버를 제대로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양면 인쇄 옵션이 보이지 않거나, 양면 인쇄가 자동으로 되지 않아서 사람이 손으로 A4용지를 뒤집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컴퓨터를 포맷하고 나서 레이저 프린터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했을 때 이런 문제를 겪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HP 레이저프린터 속성 창에서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따로 설치해 주어야 한다. 참고로 양면 인쇄 기능을 설치할 때 새로운 드라이버가 필요하거나 특별한 파일을 다운로드받을 필요는 없다. 단지 설정을 변경하는 수준의 작업으로 해결할 수 있다. 대부분의 HP 레이저 프린터는 비슷한 형태의 드라이버를 갖고 있으며, 이 글에서는 HP Color LaserJet CP2020 모델을 대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가정사항>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이 지원되는 HP 레이저프린터 기종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주의할 점은, 레이저 프린터가 자동으로 양면 인쇄하는 기능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다. 자동 양면 인쇄가 되는 레이저 프린터 모델을 확인하고 싶다면 HP 프린터 및 복합기 페이지 (http://www8.hp.com/kr/ko/products/printers/#!view=grid&page=1)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쓰며, 프린터 드라이버가 이미 설치되어 있다.

  윈도우용이 아닌 HP 프린터 드라이버의 경우 설정창이나 옵션 변경 방법이 다를 수 있고 테스트해본 적이 없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HP 공식 프린터 드라이버(또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설치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를 가정한다.




<자동 양면 인쇄 설정방법>


(1) [시작] - [장치 및 프린터]에 가서(또는 제어판 - 장치 및 프린터), 원하는 프린터의 오른쪽 단추를 누르고 메뉴에서 프린터 속성 페이지로 진입한다. 참고로 메뉴 맨 끝에 있는 속성이 아니고 중간쯤에 있는 "프린터 속성"을 눌러야 한다.


(2) [장치 설정] 탭으로 이동한다.


(3) "설치할 수 있는 옵션" 중에서 "듀플렉서(양면 인쇄)" 항목이 보일 것이다. 기본값은 "설치되지 않음"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설치됨"을 선택한다. 그리고 [적용], [확인] 버튼을 누른다.


(4) 정말로 양면 인쇄가 잘 되는지 테스트해 보자. MS Word(워드)에서 인쇄 창에 가면 인쇄할 프린터 모델명 밑에 "프린터 속성" 링크가 있다. 이것을 눌러서 설정창을 연다.


(5) 설정창에서 [완료] 탭을 선택한다.


(6) 중간의 문서 옵션 영역에 "양면 인쇄" 항목을 체크한다. [확인] 버튼을 누르고 인쇄를 해 보면 양면 인쇄가 자동으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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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Wi-Fi)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가시광선을 이용한 무선 통신 기술 라이파이(Li-Fi)가 최근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화망 이동통신에서는 3G, 4G(LTE)가 주름잡고 있고, 비인가 주파수 영역(Unlicensed band)에서는 Wi-Fi가 세계를 지배하는 현 상황에서 과연 Li-Fi는 어떤 특징으로 자기만의 영역을 확대해 갈지 연구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글에서는 Li-Fi의 아주 간단한 개념과 특징,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Li-Fi 소개

Li-Fi는 Light Fidelity의 줄임말로, 가시광선 영역을 매체로 이용해서 무선 통신을 하는 기술이며, VLC (Visible Light Communication) 라고도 한다. Li-Fi라는 용어는 맨 처음 TED에서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Harald Haas 교수에 의해서 쓰였다 [1]. 현재 Li-Fi 컨소시움이 만들어져서 기술 활성화를 위한 광고, 표준화 등을 수행하고 있다 [2].



*Li-Fi의 장점

(1) 눈에 보이는 빛을 이용한 통신

사실 Li-Fi 이전에도 이미 무선으로 광통신을 할 수 있었다. 바로 레이저(LD; Laser Diode)를 이용한 통신인데, 장거리 고속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물 사이에 무선 통신을 하는 곳에 쓰이기도 한다. 적외선(IR) 통신도 사실 무선 광통신의 한 예이다. 하지만 Li-Fi가 갖는 결정적인 차이라면, 사람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영역(380~780nm 사이의 파장)을 쓰는 것이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쓰는 LED 전등을 통신 장치와 결합해서 같이 쓸 수 있다.

전등을 통신용으로 쓰면 깜빡거리는 것 때문에 방해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깜빡이는 속도가 사람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는 (60Hz가 보통 사람이 깜빡거림을 느끼는 한계치) 말할 것도 없고, 파장이 짧은 만큼 주파수가 엄청나서 (환산하면 385 THz~789 THz)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러면 또 하나의 의문이 있다. 통신하기 위해서 항상 불이 켜져 있어야 할까? 기계적으로 볼 때는 당연히 켜져 있어야겠지만, 사람이 볼 때는 꺼져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어둡게 켜둘 수 있다. 즉, 가시광 영역이지만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서 충분히 어둡게 운용할 수 있다.


(2) 인체에 무해한 통신 매체

가시광선 영역은 자연적으로 널리 존재하고 사람이 항상 눈으로 인지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입증되어 있다. 반면에 Wi-Fi에서 쓰는 전자파(2.4GHz, 5GHz)나 적외선, 레이저는 인채 유해성 여부에 대해서 끊임없는 논란이 있다.


(3) 속도와 주파수 자원 면에서의 잠재력

우리가 흔히 쓰는 AM/FM 라디오, 이동통신 등은 전파 영역에 속하며, 거의 대부분의 전파 영역이 정부가 정해준 주파수 대역에 맞춰서 쓰이고 있다. 전파 영역 중 일부는 군용으로도 쓰이고, 통신사들이 광대역 LTE를 서비스하려고 주파수 경매를 할 때 1조원을 오가는 비싼 값을 지불할 만큼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다. 정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허용한 영역이 비인가 영역(unlicensed band)이고, 이 영역에서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이 쓰인다. 와이파이나 LTE 기술 자체의 성능도 좋아지고 있지만, 결국 통신 성능은 주파수 영역의 넓이에 비례해서 커진다. LTE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을 쓰는 광대역 LTE가 훨씬 빠른 것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

이렇게 정부에서 관리하는 전파 영역을 다 끌어모은 것보다 가시광선 영역은 10,000배 이상 넓다. 이는 Li-Fi가 엄청난 성능상의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아직 Li-Fi 기술 개발이 초기 단계이지만, 이미 여타 유선랜과 맞먹는 10 Gbps의 전송속도를 달성했다 [3].


(4) 저전력, 저비용

현재 Li-Fi는 LED 조명을 이용하고 있다. LED가 전력 소비가 아주 적은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쓰는 조명이 조금씩 LED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한국 정부에서도 나서서 LED 보급을 늘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만 잘 못해서 미국, 일본에 비해 보급률이 너무 더디게 늘어나는 것이 함정.. [4]) 전력소비가 적은 만큼 와이파이에 비해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모바일 기기에 널리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Li-Fi가 활성화되기 위해 고민이 필요한 부분

앞 섹션에서 Li-Fi의 장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러한 칭찬일색의 Li-Fi가 갖고 있는 단점과, 그 단점을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지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1) 가리면 통신이 안된다.

사람의 눈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얘기다. 책장을 넘기지 않으면 책의 다음 쪽을 볼 수 없고, 옷을 입으면 옷 속을 볼 수 없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가시광선은 반사는 하지만 물질을 잘 투과하지 않기 때문에 (가시광선이 투과가 잘 된다면 우리는 이미 투시능력을 갖고 있겠지..) 두 기기 사이에 불투명한 무언가가 가로막히면 Li-Fi로 통신할 수 없다.

보편적으로 고주파보다 저주파가 투과,회절 등이 잘 돼서 멀리까지 도달한다. 와이파이도 전파 중에서는 고주파에 속해서 시멘트 벽이나 철문은 투과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문, 플라스틱, 유리 정도는 투과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무실에 액세스 포인트 하나를 설치해서 주변의 여러 공간을 커버할 수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Li-Fi 연구진들이 처음부터 조명을 응용하는 통신장비로 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조명은 건물 내의 어느 공간에나 있기 때문에, 조명이 있는 곳에서는 항상 통신할 수 있도록 널리 보급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일반 전구를 대체할 정도의 경제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오히려 직접 볼 수 없는 곳에서 통신할 수 없는 것을 반대로 응용해서 보안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와이파이 같은 경우에는 해커가 어딘가에 숨어서 (또는 장비를 어딘가에 숨겨서) 신호를 모두 도청할 수 있지만, Li-Fi 환경에서는 빛이 직접 도달하는 곳에 가지 않으면 통신이 불가능하므로 외부인의 접속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5].


(2) 기술 표준화

다른 통신 기술과는 달리 일반 조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Li-Fi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표준화할 부분이 많고 복잡해질 수 있다. 조명이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따라서 통신의 목적이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교통 신호등이나 차량의 불빛과 같이 목적이 뚜렷한 조명에 Li-Fi를 사용할 경우에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고민해서 프로토콜을 정의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1] Li-Fi 위키피디아 페이지, http://en.wikipedia.org/wiki/Li-Fi

[2] Li-Fi 컨소시움, http://www.lificonsortium.org/index.html

[3] KBS, "영국서 초고속 ‘라이파이’(Li-Fi) 기술 개발",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46858&ref=H

[4] 한국경제, "美·日 보조금 주며 LED 보급…한국은 목표뿐, 액션플랜 '깜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73013741

[5] THE INDEPENDENT, "Li-Fi revolution: internet connections using light bulbs are 250 times faster than broadband",  http://www.independent.co.uk/news/science/lifi-revolution-internet-connections-using-light-bulbs-are-250-times-faster-than-broadband-8909320.html

[6]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VLC(가시광 무선통신)", http://www.tta.or.kr/data/reportDown.jsp?news_num=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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