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S: Ubuntu Desktop 12.04 (64bit)


윈도우에서 메모장을 통해 저장한 텍스트 문서를 gedit에서 아무런 설정 변경 없이 읽으면 한글이 깨져 보인다. 윈도우에서 아무 설정 변경 없이 텍스트 문서를 저장하면 ANSI 인코딩으로 저장하는데, 우분투는 기본적으로 UTF-8을 쓰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해결하려면 gedit가 한글 인코딩을 추가로 고려하도록 설정을 변경한다.

먼저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로 가서 dconf editor를 검색해서 설치한다.

실행하면 보이는 왼쪽 목록에서 org > gnome > gedit > preferences > encodings 선택한다.

오른쪽에 보이는 Name-Value 목록에서 "auto-detected"에 해당하는 값의 맨 앞에 'UHC'를 추가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ryan_

,
반응형

*테스트한 클라이언트 OS: Ubuntu 12.04 desktop (64bit)

*시너지 버전: synergyc 1.3.8, protocol version 1.3

*서버 OS: Windows 7 (64bit)


시너지를 이용해서 윈도우와 우분투 머신 연결에는 성공했으나, ~/.bashrc를 이용한 자동 실행만 가지고는 로그인 화면에서 원격 키보드로 입력할 수가 없어서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분투가 로그인 화면을 띄울 때 시너지 서버나 클라이언트를 자동실행 시키는 방법이 아래 링크에 잘 설명되어 있다.

https://help.ubuntu.com/community/SynergyHowto


우분투 12.04의 경우 나중에 따로 설치하거나 설정을 바꾸지 않는다면 LightDM으로 로그인을 하는데,

이 경우에는 /etc/lightdm/lightdm.conf 파일을 열어서, 맨 마지막 줄에 아래 내용만 추가하면 된다.

greeter-setup-script=/usr/bin/synergyc --name [리눅스_클라이언트_이름] [synergy_server_IP]:[synergy_server_PORT]


물론 로그인 이후 시너지를 자동 실행시키는 스크립트는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부팅중일 때를 제외하면 항상 원격 키보드/마우스 입력으로 접근할 수 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ryan_

,
반응형

~/.config/user-dirs.dirs 파일을 연다.


"XDG_"로 시작하는 줄에 적혀 있는 한국어 폴더 이름을 영어로 바꿔 준다. 예를 들어서,

XDG_DESKTOP_DIR="$HOME/Desktop"

XDG_DOWNLOAD_DIR="$HOME/Download"

XDG_TEMPLATES_DIR="$HOME/Templates"

XDG_PUBLICSHARE_DIR="$HOME/Public"

XDG_DOCUMENTS_DIR="$HOME/Documents"

XDG_MUSIC_DIR="$HOME/Music"

XDG_PICTURES_DIR="$HOME/Pictures"

XDG_VIDEOS_DIR="$HOME/Videos"


변경된 내용을 저장하고 나서, 홈 디렉토리에 있는 한국어 기본 디렉토리들의 이름을 위에 입력했던 영어 이름으로 바꿔 준다. (e.g. 바탕화면 --> Desktop)

재부팅하고 나면 영어 디렉토리로 적용된다.


참고로 본인은 Ubuntu 12.04를 쓰지만 Unity 대신 Gnome-session을 쓰고 있다.

이 때는 위와 같이 변경하고 나면 왼쪽 상단의 "위치" 메뉴에 있던 기본폴더 링크가 보이지 않게 된다.

다시 "위치" 메뉴에 있는 폴더들의 링크가 보이게 하려면 ~/.gtk-bookmarks 파일을 열고,

file:///home/[사용자 계정]/%EB%AC%B8%EC%84%9C

file:///home/[사용자 계정]/%EC%9D%8C%EC%95%85

file:///home/[사용자 계정]/%EC%82%AC%EC%A7%84

file:///home/[사용자 계정]/%EB%B9%84%EB%94%94%EC%98%A4

file:///home/[사용자 계정]/%EB%8B%A4%EC%9A%B4%EB%A1%9C%EB%93%9C


위와 같이 사용자 계정명 뒤에 적힌 글자를 앞서 바꾼 영어 이름으로 바꿔 준다. 예를 들어,

file:///home/usera/Download

file:///home/usera/Documents

file:///home/usera/Music

file:///home/usera/Pictures

file:///home/usera/VIdeos


위의 한국어 이름과 순서가 맞지는 않을 것 같고, 내가 임의로 지우고 썼다. -_-;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ryan_

,
반응형
다른 버전 리눅스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일단 Ubuntu에는 bash, sh, csh 같은 여러 종류의 쉘이 있다.
사용자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했을 때 나타나는 프롬프트의 모양이
사용중인 쉘을 어느정도 알려주는 것 같다.

*대표적인 예:
/bin/sh
$

/bin/bash
[사용자 계정이름]@[시스템 이름]:~$

/bin/csh
%


로그인 후에 다른 쉘을 사용하는 법은 간단하다.
일반적으로 bin 디렉토리가 $PATH에 있기 때문에 바로 쉘 이름으로 실행할 수 있다.
(예) sh를 쓰는 상황에서 bash를 쓰고 싶을 때,
$ bash
usera@superman:~$
usera@superman:~$ exit
$


하지만 리눅스에 로그인할 때마다 뜨는 쉘 대신, 다른 쉘을 쓰고 싶을 때는
매번 로그인 후에 쉘 이름을 다시 입력하는 것은 번거로우므로
(그리고 로그아웃할 때도 exit를 두번 쳐야 하므로-_-)
시작할 때 계정에 연결된 쉘 경로를 바꾸는 것이 편하다.

먼저 시스템에서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쉘의 목록을 보려면:
$ cat /etc/shells
# /etc/shells: valid login shells
/bin/csh
/bin/sh
/usr/bin/es
/usr/bin/ksh
/bin/ksh
/usr/bin/rc
/usr/bin/tcsh
/bin/tcsh
/usr/bin/esh
/bin/dash
/bin/bash
/bin/rbash
/usr/bin/screen

Ubuntu 8.0.4 기준으로 목록이 위와 같고, 실제로 이 쉘들이 다 깔려있지는 않다.
원하는 쉘의 경로를 기억해 두었다가 "chsh" 명령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 chsh
Password: [계정 암호 입력]
Changing the login shell for usera
Enter the new value, or press ENTER for the default
        Login Shell [/bin/sh]: /bin/bash
$

쉘을 바꿨다고 해서 현재 프롬프트에 바로 적용되지는 않는다.
로그아웃 후 다시 들어가 보면 바뀐 쉘로 로그인됨을 알 수 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ryan_

,
반응형

간혹 시스템에서 아주 긴~ log파일 같은 것을 확인해야 할 때가 있는데, vi를 굳이 열어서 맨 끝까지 이동하는 것보다는 계속 기록되고 있는 log파일의 맨 끝부분만 화면을 통해 보는 것이 더 편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tail [filename]을 치면 파일의 맨 끝에서부터 10줄을 화면에 보여준다. 보여지는 줄 수를 변경하고 싶으면 -n 옵션을 통해서 조정 가능하다.

$ tail [filename] -n [라인 수]


추가로, 실시간으로 갱신되어 저장되는 로그 파일의 경우에 변경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화면상에서 보고 싶으면 옵션에 "-f"를 추가해 준다.

tail [filename] -f -n [라인 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ryan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