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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d OS: Raspbian, Ubuntu 14.04.2 LTS (amd64), Ubuntu 11.04 (i386)

Wireless LAN card: TP-LINK TL-WN722N (chipset: Atheros ath9k_htc)


실험을 위한 애드혹 네트워크 구성을 하는 과정에서, /etc/network/interfaces 파일을 가이드라인에 맞게 고쳤는데도 애드혹 네트워크가 생성되지 않아서 원인을 찾던 중 하나를 발견했다. 사실 이것이 데비안 계열 리눅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ath9k_htc 칩셋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일단 가이드라인대로 /etc/network/interfaces 파일을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무선랜 인터페이스 이름이 "wlan0"일 경우로 가정

auto wlan0

iface wlan0 inet static

address 192.168.3.100  # 연결할 기기마다 1~254 사이의 아무 숫자나 겹치지 않게 정한다.

netmask 255.255.255.0

wireless-channel 11 주변 다른 무선랜 채널 상황을 고려해서 1,6,11 중에서 정한다. 

wireless-essid testAdhocNet # 가급적이면 하이픈(-) 없이, 영문과 숫자조합으로만...

wireless-mode ad-hoc


위와 같이 파일을 저장하고 나서,

만약 Ubuntu desktop을 쓰면서 network-manager 서비스가 실행중이라면 종료한다.

$ sudo service network-manager stop


그리고 네트워크 재시작을 한다.

$ sudo /etc/init.d/networking restart


이후 iwconfig 명령으로 무선랜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Ad-Hoc" 모드로 나타나는지 확인한다.

$ iwconfig

lo        no wireless extensions.


eth0      no wireless extensions.


wlan0     IEEE 802.11bgn  ESSID:"testAdhocNet"  

          Mode:Ad-Hoc  Frequency:2.462 GHz  Cell: 8A:E1:09:41:AD:43   

          Tx-Power=16 dBm   

          Retry  long limit:7   RTS thr:off   Fragment thr:off

          Power Management:off


내 경우는 ESSID에 하이픈(-)을 2개 이상 넣고서 맨 처음 애드혹 네트워크 설정을 했더니 계속 Mode: Managed로 표시되는 문제가 있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

더 황당한 것은, 하이픈을 다 뺀 이름으로 애드혹 네트워크 생성을 성공하고 나서, 다시 하이픈이 2개 이상 들어간 ESSID로 바꿨더니, 그 후로는 하이픈이 들어간 이름으로도 애드혹 네트워크가 문제없이 생성되는 것이었다.


일단은 가장 안정적인 설정(하이픈이 없이 순수 영문과 숫자 조합으로만 ESSID 설정)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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